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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2023 도봉 예술인·단체 창작지원사업’에 20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 도봉 예술인·단체 창작지원사업’은 도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및 단체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의 창작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3개 분야에서 모집해 ▲「청년예술창작지원」 ‘산은 언제나 우리를 보고 있다’ 외 10건 ▲「일반창작지원」 ‘서울의 시작’ 외 7건 ▲ 「사회적약자지원」 ‘밥먹고 글쓰기’ 1건 등 총 20팀의 사업이 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6월 15일까지 구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행사 시 공연을 통해 도봉구의 위상을 높일 ‘도봉구립교향악단 구민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만 19세 이상으로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음악활동에 관심이 많고 소질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콘트라베이스 ▲오보에 ▲호른 ▲더블베이스 ▲비올라 총 5개 분야에 각 1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6월 15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알림/예산→행사/모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nhjnhj@dobong.go…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중장기 교육정책 「도봉구 민선8기 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교육 업무 추진에 구 역량을 집중한다. 민선8기 구 교육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구는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도봉’이라는 교육 비전 아래, ▲교육의 공공성 강화 ▲편리하고 빈틈없는 초등돌봄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전 생애에 걸친 맞춤형 학습지원을 4대 목표로 세웠다. 세부적으로는 ▲돌봄의 공공성 강화 ‘초등…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4월 29일 도봉동에 위치한 도봉서원 터에서 제450주기 도봉서원 춘향제를 봉행했다. 봉행은 사단법인 도봉서원과 조광조의 후손인 풍양 조씨 가문, 송시열의 후손인 은진 송씨 가문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서원 터에 마련된 임시장소에서 전향례, 헌작례, 독축 순으로 예를 다해 진행됐다. 이날 춘향제에 참가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서원의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도봉구의 유일한 사액서원이자 서울시 기념물 도봉서원에서 춘향제 봉행을 위해 애써주신 사단법인 도봉서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실력 있는 지역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행사 참여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우리들을 잇는 소리」 2차 모집 ‘야외 공연 분야’ 참여자를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총 19팀을 모집하며 선발된 팀은 23년도 권역별 정기공연 출연 및 음향장비 지원, 출연료, 기타 문화예술행사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자격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활동 증명서 보유자(또는 도봉구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자), 건강보험 가입자(기준 중위소득 120%에 준하는 자)이다. 단, 청년(19세 이상 39세 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4월부터 10월까지 도봉구 내 4곳의 전통시장과 평화문화진지에서 주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마을문화예술프로젝트」(이하 마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맞이하여 도봉문화재단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존중문화도시를 슬로건으로 문화도시를 지향하며 문화 주체인 주민의 문화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의 상생과 활력 지원’을 목표로 하는 구 정책과도 맥을 같이한다. 「마프」는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교육단체가 주민들의 삶의 현장(전통시장, 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4월 5일 방학동에 위치한 연산군묘에서 제517주기 연산군 청명제향을 봉행했다. 연산군 청명제향은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에게 올리는 전통제향이다. 1997년 제향 봉행을 시작으로 매년 4월 5일 청명에 맞춰 제례를 봉행하는데, 맑고 깨끗한 청명날 연산군을 추모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봉행은 연산군묘 재실에서 축함을 모시고 묘정으로 올라가 전향례, 헌작례, 독축 순으로 예를 다해 진행됐다. 구는 지역문화와 전통을 꾸준히 계승해 온 연산숭모회의 임원 3명에게 공로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초등 1~4학년 대상으로 어린이특화 프로그램인 독서토론 ‘마따호쉐프’를 운영한다. ‘마따호쉐프’는 유대인 교사가 수업시간에 가장 많이 건네는 “네 생각은 무엇이니?”라는 뜻으로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2018년부터 자유롭게 생각을 말하는 자율토론 형식의 어린이특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행되는 ‘마따호쉐프’는 기존의 특성을 유지하되 생각지도(Thinking Map)와 함께 시·공간 여행이라는 새로운 토론 활동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통합사고능력 발달에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오는 4월 5일까지 「도봉 예술인·단체 창작지원사업」을 공모한다. ‘2023 도봉 예술인·단체 창작지원사업’은 도봉구를 연고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단체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의 창작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창작지원사업은 ‘존중문화도시’를 슬로건으로 문화도시를 지향하며 ‘약자와 동행’하는 구 정책과도 맥을 같이한다. 특히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예년 대비 예산을 증액 편성해 지역 예술인의 예술창작 증진에 힘을 보탰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원은 지난 21일 ‘2023-202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서울·인천권역)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최귀옥 도봉문화원장을 비롯한 도봉문화원 임직원들과 컨소시엄기관인 덕성여자대학교 이길훈 지역협업센터장,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거한 법정사업이다. 도봉문화원은 서울·인천 권역을 담당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2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도봉문화원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5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