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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박수영)는 시민들의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국민제보’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신고 항목을 별도로 신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문 배달 문화 확산 등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 부작용으로 인도 주행과 난폭운전 등 이륜차 운전자 본인은 물론 다른 차량과 보행자에게 심각한 위험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봉경찰서에서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범죄수사팀을 활용한 난폭운전수사, 사고다발지역과 상습 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한 주요 법규 위반 이륜차에 대한 캠코더 단속, 찾아가는…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박수영)는 다가오는 연말 과속·신호위반 등 심야 택시 무질서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시적 단속 등 다양한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택시 교통사망사고는 겨울철(특히 연말)에 다발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통계를 살펴보면 11월부터 1월까지 연말에 택시 사망사고가 집중하였고 그중 차 대 사람 형태의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봉경찰서에서는 연말 택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심야시간 택시 교통사고 다발구간을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도봉경찰서가 모범·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부여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전국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다. 운전자는 무위반, 무사고 서약서를 접수·신청하고 1년 동안 서약 내용을 준수하면 마일리지 10점을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받은 마일리지는 교통법규 위반 시나 운전면허 벌점 및 면허 정지일수를 감경받는데 사용할 수 있다. 단, 음주 난폭 보복운전 등 교통범죄 시에 대해서는 마일리지 사용이 제한되며, 면호 취…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9월 30일 도봉경찰서와 합동순찰에 나섰다. 오후 3시 쌍문역 일대에서 진행된 합동순찰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김영호 도봉경찰서장, 자율방범대원 등이 참여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도 함께해 쌍문동 ‘안심모람길’ 조성에 참여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순찰을 돌며 CCTV,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김영호 도봉경찰서장과 함께 범죄 불안 장소(요인)에 대한 파악과 개선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번 순찰은 지난 9월 13일 체결된 ‘안전한 귀갓길…
서울도봉경찰서(총경 송유철)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혜인식품 네네치킨·㈜부자이웃 봉구스 밥버거와 협업한다. 이번 협업은 실종 우려가 있는 아동, 치매 질환자, 지적장애인 등의 조기발견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네네치킨·봉구스 밥버거와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이다. 우선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할 수 있는 ‘안전Dream’앱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한 ‘네네 치킨 박스’와 ‘봉구스 밥버거 포장지’가 전국 1,081개 네네치킨 매장, 538개 봉구스 밥버거…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박수영)는 는 교통사고와 난폭운전을 유발하는 진로 급변경 등을 자제하고 다른 운전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깜빡이(방향지시등)켜기’ 캠페인을 본격 시행한다. 도로교통법 38조 운전 중 진행 방향이나 차선을 바꾸려면 행위가 끝날 때까지 깜빡이나 수신호로 이를 다른 차량에 알리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20만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운전자들이 깜빡이를 켜지 않고 운행하는 등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는 운전자들이 대부분이다. …
서울도봉경찰서(총경 황영선)는 4월 날씨가 풀리며 본격적인 공사 재개 등 대형화물차·건설기계 운행이 증가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단속 및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전체 교통사고 중 화물차 교통사고 비중(9.0%)에 비해 사망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높은 비중(20%)을 차지하고, 교통사고 시 대형 차체에서 비롯된 물리적 충격량으로 치사율이 높고 상부에 위치한 운전석은 운전자 시야 제한으로 신속한 대처가 곤란하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공사현장 안전진단, 화물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중점단속 ▲신…
도봉경찰서는, 보행자 보호를 위해 ▲노인시설 방문 노인 보행·운행시 자가 진단 등 교통안 교육 실시▲지역경찰(서행순찰) · 관제센터(화상순찰) 협업▲저속순찰 활동으로 무단횡단·도로누움 등 보행자 사고예방 위험 요소 등 장소·시간대별 맞춤형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평균 겨울철 교통사고 사망자 39.8명 중 보행자 20.3명(51%) > 이륜차 11명(27.6%) 순으로 발생하였다. 내용을 살펴보면 보행자 사망자 20.3명 중 노인보행자는 10.3명(50.7%)으로 노인보행자 사고 중 횡단 중 사고가 6…
도봉경찰서(서장 김영호) 교통조사팀(2팀) 송창진 경장과 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쌍문2・4동, 방학3동)이 도봉구 관내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사각지대 개선 및 주민안전 확보 등을 위해 중랑천변 자전거도로 CCTV 설치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과 도봉경찰서 송창진 경장은 중랑천 CCTV 설치와 관련하여 ▲교통사고 사각지대 개선 및 교통사고 감소 ▲범죄예방 ▲주민안전 확보 등의 설치 효과를 분석하고, 중랑천 자전거도로상 CCTV 추진계획(5개소)에 따른 4개소 설치 완료 및 추후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9월 13일 구청장실에서 도봉경찰서(도봉경찰서장 김영호)와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안심귀갓길 조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 안심 장비 지원, 안심이앱 운영, 안심지킴이집 운영 등을 위한 협력에 손을 모았다. 특히 범죄 관련 빅데이터 공유와 활용을 통해 여성, 청소년,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범죄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데 긴밀히 협력한다. 김영호 도봉경찰서장은 “두 기관의 유기적인 사업 추진으로 도봉구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거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