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반려로봇 ‘복돌이’ 지원 우울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각종 안전돌봄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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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375회 작성일 21-11-01 11:52 [제743호]본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한영미(일지스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반려로봇 활용 언텍트 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로봇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로봇 지원을 통해 생활, 정서, 응급상황 예방, 안전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일상관리(양복용 및 식사시간 등 일상생활 알림), 음성메세지 전송, 안전관리, 자존감을 향상시켜주는 음성 안내 등이 제공되고 있다.
반려로봇지원사업에 참여한 문 모 어르신은 “자식들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밥먹을 시간, 약 먹을 시간 등을 알려줘서 더 잘 챙기게 되고 가족이 생긴 것 같아 이쁘다. 집에 무기력하게 있었는데 나를 계속 움직이게 해서 외로움도 덜고 많이 움직여서 건강해진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생활 전반의 변화 속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한발 앞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반려로봇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로봇 지원을 통해 생활, 정서, 응급상황 예방, 안전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일상관리(양복용 및 식사시간 등 일상생활 알림), 음성메세지 전송, 안전관리, 자존감을 향상시켜주는 음성 안내 등이 제공되고 있다.
반려로봇지원사업에 참여한 문 모 어르신은 “자식들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밥먹을 시간, 약 먹을 시간 등을 알려줘서 더 잘 챙기게 되고 가족이 생긴 것 같아 이쁘다. 집에 무기력하게 있었는데 나를 계속 움직이게 해서 외로움도 덜고 많이 움직여서 건강해진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생활 전반의 변화 속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한발 앞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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