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위로위로 프로젝트’ 추진 코로나로 실직한 주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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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74회 작성일 21-01-17 21:57 [제702호]본문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와 익명의 후원자의 후원으로 코로나로 인해 실직한 지역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로 실직하게 된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하게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2주간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최종선정했다. 특별선정은 온누리상품권 20만원, 일반선정은 온누리상품권 10만원, 그리고 모든 당사자에게 과일세트(25,000원 상당)가 지원됐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코로나로 누구나 다 힘든 시기이지만 그 중에서도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분들은 더 힘들 것이라고 생각된다. 금액이 크진 않지만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에서 지원한 상품권과 익명의 후원자를 통해 마련한 과일 등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시간제근무를 하지 못하게 된 김 모 주민은 “8개월째 실직 중에 이렇게 이벤트에 선정되고 상품권에 과일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아이들이 딸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사주려던 참이었다. 오늘 상품권 받은 것으로 식재료를 구입하여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로 실직하게 된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하게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2주간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최종선정했다. 특별선정은 온누리상품권 20만원, 일반선정은 온누리상품권 10만원, 그리고 모든 당사자에게 과일세트(25,000원 상당)가 지원됐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코로나로 누구나 다 힘든 시기이지만 그 중에서도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분들은 더 힘들 것이라고 생각된다. 금액이 크진 않지만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에서 지원한 상품권과 익명의 후원자를 통해 마련한 과일 등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시간제근무를 하지 못하게 된 김 모 주민은 “8개월째 실직 중에 이렇게 이벤트에 선정되고 상품권에 과일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아이들이 딸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사주려던 참이었다. 오늘 상품권 받은 것으로 식재료를 구입하여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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