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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추석명절 음식나눔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하며 60가정에 명절음식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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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3회 작성일 20-10-11 07:58 [제6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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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2020 사랑가득 추석명절 음식나눔” 행사가 열렸다. 지난 달 28일 명절음식 등 준비를 완료하고, 사랑가득 꾸러미로 구성해서 장애인 가정에 배부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고 있는 올해 추석, 예년보다 외로움이 더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신강섭)가 정성어린 나눔의 손길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KT&G 성북지점, ㈜삼양식품, 성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성북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성북구장애인체육회, 성북누리봄봉사회 등이 후원으로 마련된  “2020 사랑가득 추석명절 음식나눔” 행사는 지난 달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성북누리봄봉사회’ 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장애인단체연합회(오패산로3길 95) 1층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거리두기를 위해 28일 1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시간차를 두어 직접 방문수령을 실시하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가정에는 봉사자들이 직접 찾아가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성스레 준비한 꾸러미는 총 60개 장애인 가정에 훈훈한 정과 함께 배달되었다.

 신강섭 회장은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는 관내 봉사단체와 함께 명절이면 떡을 해서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10년 넘게 해왔다.”며 “올해 3월 16일 성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개소하면서 처음으로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올해 기획하게 됐는데, 코로나 19로 마음의 외로움이 더할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 ”고 전했다.

 꾸러미는 봉사자분들이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KT&G 성북지점에서 후원한 휴지·비누 등 생필품, 성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만든 그릇, 성북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만든 귤청과 (사)성북구장애인체육회에서 후원한 요가링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에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사)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200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연합회, 유권자연맹, 신체, 곰두리, 녹색교통 등 11개 장애인단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행복을 키우고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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