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무지개·산들·창동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이웃들 따뜻한 한 해 시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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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5회 작성일 23-01-25 14:58 [제807호]본문
지난 1월 18일 국공립 무지개어린이집(원장 배정인), 산들어린이집(원장 이영옥), 창동어린이집(원장 유민숙)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교사 자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 43만 6천 원 전액을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에 전달했다.
교사 자선 바자회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어린이집 3개소의 연합 행사로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원장과 교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전달된 성금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작스러운 한파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민숙 창동어린이집 원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들의 관심 속에서 따뜻한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옥 산들어린이집 원장은 “세 어린이집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배정인 무지개어린이집 원장은 “모두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준 데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2년째 도봉구 지역주민과 그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모아주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부터 24년 넘게 도봉구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틈새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틈새이웃 발견 및 돌봄관계망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교사 자선 바자회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어린이집 3개소의 연합 행사로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원장과 교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전달된 성금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갑작스러운 한파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민숙 창동어린이집 원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들의 관심 속에서 따뜻한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옥 산들어린이집 원장은 “세 어린이집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배정인 무지개어린이집 원장은 “모두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준 데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2년째 도봉구 지역주민과 그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모아주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부터 24년 넘게 도봉구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틈새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틈새이웃 발견 및 돌봄관계망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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