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지역 정책제안 실시 횡단보도 등 구민들의 이용불편과 안전문제에 대한 내용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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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357회 작성일 22-09-09 08:08 [제787호]본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서울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지스님)이 지난 8월 말, 강북구에서 진행하는 시민 정책제안에 공모했음을 밝혔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공유토론사업은, 정보의 객체인 노인들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주도적인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의견을 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나눔과 꿈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는 사업종료 후 복지관 내 특화사업으로, 노인의 시각으로 사회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제를 형성하며 지역사회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지역 내의 불편한 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의논하고 정책제안을 진행하였다. ‘강북구 내 사거리 횡단보도 불편함 해소’로, 강북구 지역 내 시민들의 이용불편과 안전 미보장에 대한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사실 불편해도 이렇게 (노인인) 내가 (제안)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진짜 불편한 것을 찾아서 만들었던 내용이니 더 뿌듯하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청춘을 향기롭게! 삶을 비타민처럼! 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2년 동안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공유토론사업은, 정보의 객체인 노인들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주도적인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의견을 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나눔과 꿈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는 사업종료 후 복지관 내 특화사업으로, 노인의 시각으로 사회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제를 형성하며 지역사회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지역 내의 불편한 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의논하고 정책제안을 진행하였다. ‘강북구 내 사거리 횡단보도 불편함 해소’로, 강북구 지역 내 시민들의 이용불편과 안전 미보장에 대한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사실 불편해도 이렇게 (노인인) 내가 (제안)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진짜 불편한 것을 찾아서 만들었던 내용이니 더 뿌듯하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청춘을 향기롭게! 삶을 비타민처럼! 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2년 동안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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