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도봉구 곳곳 지역 예술인‧단체 공연 전시 풍성 지역문화예술인 창작작품 10월 한 달간 도봉구 곳곳서 펼쳐져 지역문화예술인 창작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문화향유 확대 위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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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974회 작성일 23-09-29 18:32 [제842호]본문
10월 한 달간 도봉구 곳곳에서 지역 예술인‧단체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창작작품이 펼져진다.
앞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은 지난 5월 ‘2023 도봉 예술인·단체 창작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도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단체 20팀을 선정, 구민들에게 선보일 문화‧예술작품을 위해 총 1억 1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10월 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가 진행된다”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가족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공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연극 무대 풍성 ▲법장 우한웅의 춤[9.21.(목) 도봉구민회관]을 시작으로, 플라멩코와 지신밟기가 결합한 ▲갓, 곳, 굿 [10.3.(화) 평화울림터] 등 다양한 춤이 무대에 오른다. 영유아 대상 참여형 연극 ▲처음 만난 극장[10.21.(토)~10.22.(일) 평화문화진지], 정의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정의공주의 올바른 음악 이야기[10.21.(토)~10.22.(일) 창동극장], 훈민정음 창작 과정을 다룬 연극 ▲세종:훈민정음[10.27.(금) 도봉구민회관]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도봉구 소재 공원, 광장에서 지역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이 길거리를 꾸민다.
미디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라이다그래피[9.18.(월)~9.25.(월) 씨알방학간], ▲기계자아[10.4.(수)~10.18.(수) 씨알방학간]가 씨알방학간에서 차례로 문을 연다. 도봉산을 콘텐츠로 한 ▲산은 언제나 우리를 보고 있다[10.27.(금)~10.29.(일) 도봉산 일대],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스케치 전 [10.10.(화)~10.13.(금) 씨알방학간]도 진행된다. 또한, ▲온전한 기와와 부서진 옥展[10.6.(금)~10.19.(목) 씨알갤러리], 김수영 시인의 시를 실험적 이미지로 재해석하는 ▲팽이가 돈다[10.7.(토)~10.21.(토) 도봉 오랑] 미디어 전시도 열린다.
이외에도 지역 내 청년 예술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및 단체들의 다채롭고 새로운 예술 활동이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www.db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0월 한 달간 펼쳐지는 예술작품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문화예술 경험을 쌓는 기회가, 구민들에게는 일상을 풍부하게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은 지난 5월 ‘2023 도봉 예술인·단체 창작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도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단체 20팀을 선정, 구민들에게 선보일 문화‧예술작품을 위해 총 1억 1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10월 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가 진행된다”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가족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공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연극 무대 풍성 ▲법장 우한웅의 춤[9.21.(목) 도봉구민회관]을 시작으로, 플라멩코와 지신밟기가 결합한 ▲갓, 곳, 굿 [10.3.(화) 평화울림터] 등 다양한 춤이 무대에 오른다. 영유아 대상 참여형 연극 ▲처음 만난 극장[10.21.(토)~10.22.(일) 평화문화진지], 정의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정의공주의 올바른 음악 이야기[10.21.(토)~10.22.(일) 창동극장], 훈민정음 창작 과정을 다룬 연극 ▲세종:훈민정음[10.27.(금) 도봉구민회관]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도봉구 소재 공원, 광장에서 지역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이 길거리를 꾸민다.
미디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라이다그래피[9.18.(월)~9.25.(월) 씨알방학간], ▲기계자아[10.4.(수)~10.18.(수) 씨알방학간]가 씨알방학간에서 차례로 문을 연다. 도봉산을 콘텐츠로 한 ▲산은 언제나 우리를 보고 있다[10.27.(금)~10.29.(일) 도봉산 일대],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스케치 전 [10.10.(화)~10.13.(금) 씨알방학간]도 진행된다. 또한, ▲온전한 기와와 부서진 옥展[10.6.(금)~10.19.(목) 씨알갤러리], 김수영 시인의 시를 실험적 이미지로 재해석하는 ▲팽이가 돈다[10.7.(토)~10.21.(토) 도봉 오랑] 미디어 전시도 열린다.
이외에도 지역 내 청년 예술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및 단체들의 다채롭고 새로운 예술 활동이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www.db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0월 한 달간 펼쳐지는 예술작품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문화예술 경험을 쌓는 기회가, 구민들에게는 일상을 풍부하게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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