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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천년 매화도’ 방학천에 깃들다 방학천 57m 구간에 단청부조기법으로 인생과 삶의 희노애락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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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4회 작성일 20-10-11 08:50 [제6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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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9월 28일 방학천 일원에서 ‘방학천 문화예술거리 벽화 현판 제막식’이 개최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참석 내빈들이 천년매화도 벽화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방학천 문화예술거리에 사계절 포근한 봄이 찾아왔다. 지난 9월 28일 방학천 문화예술거리에 ‘천년매화도’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도봉구는 지난 7월부터 2개월 동안 방학천 옹벽 57m 구간에 단청부조기법으로 ‘천년 매화도(天年 梅花圖)’를 조성 해 왔다. 

 이번 작품은 초년기, 유년기, 중년기, 장년기, 노년기를 거치는 사람의 일대기를 매화나무가 점차 고목이 되어가는 과정으로 표현해 인생과 삶의 희노애락을 담아냈다. 또 매화꽃이 조화롭게 흩날리는 모습으로 구민들이 서로 어우러져 화합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벽화와 함께 조명도 추가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야간에도 벽화를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구는 방학천 옹벽 보강 공사가 완료된 구간에 순차적으로 벽화를 확대 조성해 구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벽화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방학천문화예술거리 활성화와 지역 명소화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방학천 천년매화도는 도봉구 지역예술가 구본준 씨가 직접 작업했으며, 구 씨는 신도봉중학교 옹벽, 방학3동 주민센터 희망날개벽화, 방학3동 방학천 상류 22마리 학둥지, 도봉실버센터 백목련나무 등 도봉구 곳곳에서 단청을 재료로 한 작업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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