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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취약계층 위해 장위3동 이웃들이 뭉쳤다 안부확인 사업으로 관리 받았던 취약계층 가구 청소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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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22회 작성일 21-09-06 14:42 [제7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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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위3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성북자활기업 마술빗자루가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여름 폭염과 실업 등 힘든 시기를 보냈을 이웃의 취약계층을 위해 장위3동 주민들이 뭉쳤다.

 그동안 주민센터의 안부확인 사업으로 관리를 받았던 취약계층의 가구에 대해 장위3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성북자활기업 마술빗자루가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한 것이다.

 봉사가 진행된 가구는 장위3동에 거주하는 53세의 구민으로 배달업에 종사했으나 코로나로 실직하고, 오랜 기간 동안 취업하지 못한 채 5층 건물 옥탑방에서 쓰레기와 함께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최근 장위3동 주민센터가 폭염 취약가구의 안부확인 사업을 강화하고 진행하면서 해당 구민의 사정을 알게 되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논의 후 청소봉사를 진행한 것이다.

 김성동 장위3동장은  “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해당 가구를 폭염 속 위기가구로 판단하고, 하루라도 빨리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희망을 갖도록 도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청소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청소에서는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북자활기업 마술빗자루, 장위3동 주민센터 직원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청소 참여자의 시간대별 분산은 물론 청소 전·후 현장 소독과 개인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청소를 실시했다.

 김상중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은 “시간대별 네 명 이내로 투입되어 청소를 하다 보니 평소보다 작업시간이 세 배나 필요했지만, 응원하는 이웃이 있음을 알고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하나라도 더 발굴하고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그 대표적인 사업이 안부확인 서비스로 행정과 민간 그리고 주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안기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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