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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강북구, 코로나19 방역협의체 구성···첫 회의 개최 구청,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관계자 모여 방역대책 논의 유관기간 간 코로나19 방역체계 강화 및 대응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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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12회 작성일 20-11-22 20:23 [제6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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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북 코로나19 방역협의체 제1차 회의에서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협조사항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방역협의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만들어졌다. 위원장인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필두로 강북경찰서장과 소방서장, 성북강북교육지원청장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관계부서는 실무협의체로 뒷받침한다. 협의체는 감염 취약시설 점검과 방역 대책 등을 수시 논의하고 이를 통해 지역감염 확산을 줄여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코로나19 관리 현황과 대응전략 실행을 위한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보다 정밀한 생활방역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고위험시설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와 마스크 착용점검을 위한 업무협조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대응점검반을 구성한 바 있다.

 또한 방역협의 기관은 코로나19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강북소방서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집단 발생 시 이송인력과 구급차를 지원한다. 강북경찰서도 일정규모 이상의 집합, 행사가 있을 경우 감염병 확산방지와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를 하게 된다.

 특히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정부의 ‘수능 특별방역 기간’ 운영에 맞춰 구와 성북교육지원청은 시험을 치르는 자가격리자 방역대책을 면밀히 살펴볼 방침이다. 학교에서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대량 발생할 경우 구청 담당자와 교사 간 직통전화를 개설하고 발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기로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구 관계자는 “격리기간에 매주 1회 이상 경찰과 합동으로 자가격리자 불시점검을 하고 있다”며 “외국인 자가격리자 전담반 운영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자가격리 전담제는 격리자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지역 내 외국인 교사 자원봉사자와 민간통역사가 관리요원으로 나서는 제도를 말한다. 교육청과 경찰서의 협조로 외국인 맞춤형 전담요원제가 시작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산발적 감염이 꾸준히 늘고 있어 현재 상황은 다시 한 번 방역망을 바짝 죄어야할 때”라며 “지역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정교하게 가다듬어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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