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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도봉우체국 현장 차담회 가져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 등 협력체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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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332회 작성일 23-05-24 08:48 [제8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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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하영균 서울도봉우체국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5월 12일 서울도봉우체국 4층 중회의실에서 하영균 서울도봉우체국장과 숨은 위기 이웃가구 발굴 협조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현장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앞서 4월 17일 체결한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민간협력 통합 복지지원체계 협약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차담회에서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하영균 서울도봉우체국장은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만원의 행복보험 ▲수출 중소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 등 도봉구 복지정책사업과 관련한 사업 추진 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층 집배실로 내려가 집배원 약 150명에게 “늘 현장에서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삶의 희로애락을 전해주시는 집배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격려 인사를 전하고 “구민들과 가장 밀접한 접점에서 구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까지 복지 빈틈을 메워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4월 17일 도봉구청 9층 씨알홀에서 세대 방문이 많은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과 주민 밀착형 생활업종 기관을 포함 총 1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16개 협력기관은 인기척이 없거나 이상징후(쌓인 우편물, 유제품 미수거, 월세 장기체납 등)가 의심되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시 도봉위기가구 발굴 플랫폼(▲카카오톡 채널 활용 ▲위기가구 발굴 신고 ▲위기가구 도움 요청 ▲비대면 1:1 상담진행)을 통해 즉시 대상자를 제보하면 구와 14개동 주민센터는 신속히 대상가구를 방문하고 상담해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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