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수유2동 ‘제8회 희망음악회’ 열려 14일 오후 5시30분부터 수유삼성래미안 아파트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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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174회 작성일 22-10-19 13:19 [제793호]본문
강북구 수유2동주민센터(동장 유숙희)는 지난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래미안수유삼성아파트에서 ‘제8회 수유2동 희망음악회’를 개최했다.
수유2동 희망음악회 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지역축제로 2007년 1회가 시작돼 올해 8번째를 맞았다.
김성훈 추진위원장은 “2007년 1회로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중단 되었다가 오늘 이렇게 4년 만에 희망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음악회 기획 및 홍보, 출연진 섭외, 행사진행 등 기획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했다”며, 삼성 아파트 주민들과 수유2동 주민센터 유숙희 동장과 직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정양석 국민의힘 강북을 당협위원장, 이종환 시의원, 강북문화재단 김삼봉 이사장을 비롯해 김명희 박철우 최미경 이상수 강북구의회 의원들과 김상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강북구협의회장을 비롯한 많은 단체장들이 참석해 수유2동 ‘제8회 희망음악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한국무용, 통기타공연 등이 진행되었고 본격적인 음악회는 임백천 씨가 동북초등학교의 ‘동이북이’의 어린이 합창단과 음악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테너 성효병, 테너 고태영, 지장원, 신디아, 이기옥 명창, 트롯그룹 삼총사의 공연과 특별출연한 가수 강진의 무대로 초가을 저녁하늘을 수놓았다.
이번 음악회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가을철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었다는 주민들의 평가다.
수유2동 희망음악회 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지역축제로 2007년 1회가 시작돼 올해 8번째를 맞았다.
김성훈 추진위원장은 “2007년 1회로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중단 되었다가 오늘 이렇게 4년 만에 희망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음악회 기획 및 홍보, 출연진 섭외, 행사진행 등 기획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했다”며, 삼성 아파트 주민들과 수유2동 주민센터 유숙희 동장과 직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정양석 국민의힘 강북을 당협위원장, 이종환 시의원, 강북문화재단 김삼봉 이사장을 비롯해 김명희 박철우 최미경 이상수 강북구의회 의원들과 김상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강북구협의회장을 비롯한 많은 단체장들이 참석해 수유2동 ‘제8회 희망음악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한국무용, 통기타공연 등이 진행되었고 본격적인 음악회는 임백천 씨가 동북초등학교의 ‘동이북이’의 어린이 합창단과 음악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테너 성효병, 테너 고태영, 지장원, 신디아, 이기옥 명창, 트롯그룹 삼총사의 공연과 특별출연한 가수 강진의 무대로 초가을 저녁하늘을 수놓았다.
이번 음악회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가을철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었다는 주민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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