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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의원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 현장점검 나서 공사 진행상황에 대해 지역주민·시의원과 적극 소통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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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5회 작성일 23-01-25 12:30 [제8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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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경숙 시의원이 창동민자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8일 창동민자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이 공사 진척 상황을 궁금해한다는 민원을 받고 신속히 현장을 점검해 민원을 해결하겠다는 이 의원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재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도봉갑), 안병건 구의원, 시행사(창동역사㈜), 시공사(롯데건설), 감리자(한림건축) 등이 참석했다.

 현장브리핑을 받은 이 의원은 “오랫동안 우여곡절을 겪은 만큼 혹여나 공사가 중단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주민들이 있다”며 “앞으로 공사 진행상황에 대해 적극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현재 창동민자역사는 공사 구간별로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며 “주민들이 우려하는 공사 중단은 절대 없다”고 답했다.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은 창동 135-1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8만7047㎡의 규모로 운수‧판매시설 등 용도로 2004년 건축허가를 받아 같은 해 착공했으나, 2010년 11월 공사가 중단됐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극적으로 기업회생인가를 받아 건축허가(설계변경)을 얻고 4월 공사를 재개해 현재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의원은 “창동민자역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철도 유관부서와 조속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사항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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