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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시 마을버스 서비스 대폭향상 기대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추가설치 및 차량 내부 CCTV 전량 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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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11회 작성일 21-08-08 22:31 [제7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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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하루 88만 명이 이용하는 마을버스의 서비스 품질을 시내버스 수준으로 높인다는 목표로 정류소와 차량 등 낙후된 시설을 대폭 개선한다.

 2026년까지 1,271개 마을버스 정류소에 버스 도착정보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추가 도입해 현재 32.4%에 불과한 단말기 설치율을 55.5%까지 끌어올린다. 마을버스 정류장 2곳 중 1곳에서 시내버스처럼 버스 도착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유지‧관리 주체도 해당 노선을 운영하는 마을버스 업체에서 서울시로 일원화해 고장 등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

 현재 10대에 불과한 전기버스는 2026년까지 600대를 추가 도입‧교체한다는 목표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기버스는 진동이 거의 없어 승차감이 좋고, 특히 주택가 등 생활도로를 구석구석 달리는 마을버스 특성상 무소음·무공해 전기버스로 교체할 경우 주거지 주변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버스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와 같이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생활과 밀접하지만 낙후되어 있는 마을버스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교통복지 역할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의 주요 내용은 ▲마을버스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확대 및 관리 주체 서울시 일원화 ▲친환경 전기 마을버스 및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확대 도입 ▲차량 내 CCTV 신형 교체 및 내‧외부 LED 안내판 설치 지원 등이다.

 그밖에도 서울시는 인프라 개선과 함께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관리와 교육에도 집중한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차량청결, 안전운행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승객 요청사항이 많은 냉난방 온도유지, 안내방송 및 노선정보 안내 등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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