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정초립·이상수·조윤섭·최미경 의원, 힐링 공간 조성 나서 백운천 주변에 친환경 힐링공간 및 문화·테마 무대 조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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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포스트 조회 837회 작성일 23-09-29 18:13 [제842호]본문
▲사진 | 강북구의회 의원들이 북한산둘레길 백운천 주변(우이동 만남의 광장 인근)의 친환경 힐링 공간 및 문화·테마 무대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우측부터) 최미경 의원, 조윤섭 의원, 이상수 의원, 정초립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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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북한산둘레길 백운천 주변에 친환경 힐링 공간 및 문화·테마 무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기존에 인공 연못이 자리했던 곳으로 관리 부족으로 인해 악취가 발생함은 물론, 모기와 같은 해충들이 서식하고 있었으며 또한 효율적이지 못한 공간 배치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은 10월 13일 구정 질문을 통해 해당 연못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제안하였고, 이후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이상수 의원을 비롯해 정초립·조윤섭·최미경 의원들이 합심해 담당 부서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4차례의 주민 설문조사를 거친 끝에 현재 활발한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강북구 의원들은 해당 사업이 주민들의 민원으로 시작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주민들의 힐링과 즐거움을 위한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의 깊게 관리·감독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해당 공간은 기존에 인공 연못이 자리했던 곳으로 관리 부족으로 인해 악취가 발생함은 물론, 모기와 같은 해충들이 서식하고 있었으며 또한 효율적이지 못한 공간 배치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은 10월 13일 구정 질문을 통해 해당 연못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제안하였고, 이후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이상수 의원을 비롯해 정초립·조윤섭·최미경 의원들이 합심해 담당 부서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4차례의 주민 설문조사를 거친 끝에 현재 활발한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강북구 의원들은 해당 사업이 주민들의 민원으로 시작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주민들의 힐링과 즐거움을 위한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의 깊게 관리·감독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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